QK80 Navy 번들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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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키보드 리뷰

QK80 Navy 번들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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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드디어 기다리던 QK80의 정식 리뷰입니다. 이전 QK65때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스위치와 키캡을 함께 포함된 번들팩으로 주문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상 또한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색상: 바디-네이비, 무게추-크로마

배열: 상간배열/WK

기판: 유선, 핫스왑

보강판: PC

뱃지: 무각

 

번들팩:

염료승화 PBT 키캡 1세트(모디열:네이비/포인트:코펜하겐블루/알파열:크림화이트)

SWK Latte 리니어 스위치(키압: 입력압-45g/바닥압-58g

 

 

 

 

 

 

이번에는 기존과 좀 다르게 네이비 컬러와 PC보강판 조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보강판의 경우, 알루보강이나 서스 보강 위주로만 사용했었는데, PC나 POM 재질의 보강판의 키감이 궁금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PC보강판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럼 본격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언박싱

 

저는 QK65만 구입했기 때문에 QK75와의 비교는 어렵겠지만, 미니배열 대비 푸짐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번들팩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큰 박스로 도착했네요. 열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QK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스위치와 키보드 트레이가 반깁니다. 이것을 들추면 본체과 기보강이 들어있는 은회색의 케이스와 엑세서리 박스가 있습니다.

 

 

 

 

엑세서리 박스에는 코일 케이블과 키캡/스위치 풀러, 스테빌라이저와 가스켓 등등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늘 그렇듯, 주문해둔 기보강과 하우징이 들어있습니다. 이전의 QK65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게추가 있는 하판에 장식성으로 달아줄 뱃지가 딸려왔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평상시엔 잘 보이는 곳도 아니고, 지나치게 패턴이 조잡한걸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각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래도 조립을 하고 나면 크로마 하판과 함께 느껴지는 감성은 남다르긴 합니다.

 

 

 

 

내부 구성품을 좀 더 뒤져보니 무선 기판용을 위한 블루투스 USB 동글과 설명서까지 들어있습니다.  스웨그키 디스코드 공지를 통해서 동글은 기판 유무선에 관계없이 기본제공이라는 것은 알려주었지만, 기성품 키보드와 같은 사용설명서는 정말 예상하지 못한 구성품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QK80의 경우 텐키리스라는 배열 덕분에 주문 수량도 역대급으로 많았다고 하고 그만큼 입문자가 많다고 예상했던 것인지, 꽤나 커스텀 키보드 초심자들을 위해서 배려를 많이 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QK65대비 하판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은데, 무게추와 기보강 사이 고무 폼이 들어갔던 QK65와 다르게 QK80은 바로 포론 흡음재와 기보강 구조가 올라가는 구조로 차이를 보입니다.

 

 

 

 

 

 

 

 

캡스락 키 바로 옆에는 못보던 스위치가 있는데, 설명서에 따르면 사용을 위해선 이 스위치를 On 상태로 돌려야 작동이 된다고 하니, 조립시 쇼트 방지를 위한 차단 스위치인듯 합니다.

 

 

 

 

모디키 바로 아래 자리잡은 이 소자는 하우징 외부에 비춰주는 작은 RGB 조명을 위한 소자입니다. RGB조명을 키고 끌수 있는 단축키가 아마 따로 있을듯한데, 저는 기판에 RGB가 없는 버전이라 포인트 컬러 삼아 켜두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조립시에 이 RGB=소자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듯 하네요.

 

 

 

 

조립

 

조립은 QK와 과정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입문용 가성비 커스텀 키보드를 지향하는 키보드 답게 있는 재료 다 넣고 조립하면 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쉽습니다. 다만 처음으로 구매한 PC 보강판의 탄성이 꽤나 강해서, 스위치를 꼽는데 살짝 애를 먹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금속 보강판들은 그 단단함 덕분에 기보강 조립시 스위치를 꼽기가 쉬웠는데, PC 보강판은 핫스왑 기판에 접점이 덜 들어간 상태에서 스위치와 보강판이 함께 말려 들어가서 좌우 핀이 짝짝이로 들어가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오랫만에 손톱이 좀 아프게 되기도 했는데, 무식하게 힘으로 해결하려다가 스위치 핀이 망가질까봐 핀셋으로 좌우 고르게 힘이 들어가도록 조절하는 것에 의외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그 외에 조금 까다로웠던 점은 상간 배열이다보니 스페이스바 길이가 길어서 좌우 수평이 안맞거나, 키캡을 꽉 끼웠을때 키씹힘이 발생하는 자잘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몇번 테스트 끝에, 체결력에 방해받지 않는 수준에서 약간 헐겁게 체결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고쳤습니다.

 

 

 

 

 

그리고 조립시의 자잘한 실수로는 고무범폰을 깜빡했다가 하부 뱃지에 스크래치가 왕창 나버린 정도가 있습니다. ㅠㅠ 꽤나 스크래치에 예민한 녀석이니 나중에 드랍분이나 2차공제를 노리는 분들아라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평상시 사용할땐 잘 보이지 않는 하부이니 아직 갈길이 멀은 응애의 시행착오 1로 넘겨보겠습니다.

 

 

 

 

 

디자인

 

몰개성한 보급형 도시락 디자인이었던 QK65때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이번엔 나름 디자인적 포인트가 눈에 띄는 점이 살짝 보입니다.  방향키와 페이지 다운 키 사이에 조그만하게 RGB바를 하나 넣어주었는데, 보급형의 착한 가격에 의외로 이런 깨알같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준게 소소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기왕 디테일에 신경 써준김에 F13키 자리에 노브나 LED 추가 옵션을 넣어서 트렌드를 좀 더 반영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몬스긱같이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에도 볼수 있는 것들인데 그만큼 가성비의 기준이 점점 경쟁이 빡빡해지는 시장 변화에 눈이 높아져 가는 것이 체감됩니다.

 

그래도 소비자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QK이기에, 다음 제작 예정인 QK100에는 이런점을 반영해줬으니 앞으로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스위치와 키캡이 포함된 번들팩의 가격을 생각하면 고기를 꾹꾹 눌러담은 국밥 한그릇 같은 훌륭한 가성비 입니다. 근데 요즘 1국밥에 만원 넘잖아...

 

 

 

 

늘 블랙이나 화이트로만 구매했던 다른 키보드들과 달리, 이번엔 네이비로 소심한 모험을 걸어보았습니다. 모디열의 딥네이비와 금빛 포인트 각인의 조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꽤나 정석적인 색상 조합이라 네이비 컬러로 과감한 선택을 했음에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즐길만한 느낌입니다.

 

번들팩으로 구매한 키캡은 바디 색상과 맞는 컬러로 제공이 되는 듯 한데,  키캡의 뭘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 두께도 꽤나 두꺼운 편이라 번들팩의 가성비를 더욱 높여줍니다. 포인트 키캡의 컬러는 울트라마린이나 코펜하겐 블루와 비슷한하늘색 계열인데 ESC,엔터,스페이스바로 절제된 포인트를 주어서 촌스럽지 않게 잘 활용해 주었습니다.

 

알파열의 키캡은 약간의 크림빛을 돌고있는 흰색 바탕에, 모디열과 바디 컬러와 매칭되는 딥 네이비 컬러의 각인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가 제가 좋아하는 아주 짙은 남청색의 네이비 컬러인데, 알파열까지 같은 컬러였다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것을 잘 피해갔습니다.

 

 

타건감

 

라떼 스위치에 대한 평가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공장 윤활이 되어있는 스위치인데, 윤활의 수준이 지금껏 써본 윤활된 스위치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기분좋은 느낌을 줍니다.키압 구간 또한 제가 좋아하는 황축과 흑축 사이 구간을 하고있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리니어 스위치 임에도 꽤나 즐길만한 키감입니다.

 

마치 단점을 제대로 빼놓은 노벨키 크림 스위치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공장 윤활에 사용된 윤활제가 어떤 타입인지는 모르겠지만, 크톡 105로 윤활한 우뚜게황과 크톡 205로 윤활한 삼신흑의 딱 중간지대에서 밸런스를 잘 잡은 키감을 구현합니다.

 

또 다른 특이 사항이 있다면, 은축 만큼은 아니지만, 입력 지점이 상당히 얕게 세팅된 스위치라고 느껴지네요. 살작만 손을 올려도 키입력이 되어버리는데, 일반적인 적축이나 황축같은 리니어 스위치에 비하면 상당히 얕은 편입니다. 다만, 책상에 무릎이 찍혀도 같이 눌리는 은축에 비하면 덜 얘민합니다. 무접점 키보드를 가장 얕게 입력지점을 세팅했을 때와 얼추 비슷한 수준이라 저는 편하게 쓸만합니다.

 

다만 폼떡인 QK 시리즈에 사용하기엔 다소 먹먹하고 심심한 느낌입니다. PC나 FR4보단 황동이나 알루 보강판과 조합해야 키감이 괜찮을 듯 합니다. 확실한 것은 저의 취향에 맞는 스위치는 아닌듯 합니다.

 

깔끔한 윤활 스위치에 처음 써보는 PC 판의 조합 덕분에 먹먹한 폼떡 일변도였던 이전의 QK65보단 훨씬 먹먹함은 훨씬 덜합니다. PC 보강판은 제가 주로 선호하는 택타일 스위치 사용을 염두해두고 고른 선택이지만, 리니어와도 색다른 느낌의 조합을 선사합니다. 묵직하고 먹먹한 폼떡에 단단한 알루보강판으로 보다 더 묵직함을 강조한 자극적인 키감이 이전에 사용했던 QK65의 키감 이었다면, 너무 진중한 무게감을 덜어내고 경쾌함과 차분함 사이 밸런스를 잘 잡은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키보드 취미를 즐기던 분들이 왜 같은 하우징에 여러 기보강과 스위치를 조합해서 돌려쓰는지 그 재미를 알만한 부분입니다.

 

보강판의 재질 이외에도 QK65때 하판에 들어있던 고무 흡음재 유무의 치이도 키감에서의 눈여겨볼 차이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전의 폼떡으로 어떤 스위치를 써도 비슷한 타건음이었던 것에 비하면 보다 스위치에 따른 특성과 개성을 좀 더 살려주는 방향으로 덜어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점은 라떼 스위치를 충분히 즐겨본 이후에 다른 스위치로 바꿔보고 시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상간배열 특유의 긴 스페이스바는 적응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맥에서는 한영전황이 캡스락 키로 이뤄지니 따로 불편하지 않지만, 윈도우에서 한영전환을 담담하는 우측 알트키가 통상적인 배열보다 바깥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윈도우 기반 사용자들은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PC 보강판으로 인한 키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기존의 단단한 알루 보강판이나 서스 보강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탄성 덕분에 이전의 QK65의 알루 보강판 대비 더욱 부드러운 도각거림을 느끼게 해줍니다. 중저음의 타건음을 들려줬던 알루보강판 대비 좀 더 고음의 타건음을 들려주기 때문에 타건음의 변화도 알루보강판의 저음이 지나치게 중후하다고 느꼈던 분들에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C 보강판 특유의 탄성이 스위치 장착하는데는 애를 먹게 해주었지만, 타건시 충격흡수를 통한 부드러운 타건감 만큼은 힘들게 조립한 보람이 있습니다. 리니어의 라떼 스위치와의 조합도 충분히 좋다고 느끼지만, 원래 염두해두었던 택타일 스위치와 함께 사용했을때의 키감이 특히나 기대가 됩니다.

 

또한 PC보강판의 탄성은 게임과 같이 지속적으로 오래 키를 눌러야 할 때 일정부분 충격흡수로 손가락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도 장시간 타이핑에 꽤나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저는 장시간 타이핑엔 무접점이 훨씬 편하게 느끼고 있지만요

 

 

단점?

 

훌륭한 가성비 이고, 좋은 키보드인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눈에 띄는 단점들은 있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qk65는 기보강 결착력을 위한 별도의 나사와 그에 맞는 타공을 적용해주었는데, 이번 QK80 에는 기보강 결합용 나사가 없는것이 개인적으로 불만이었습니다.

 

PC 보강판 특유의 탄성을 살리기 위한 조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핫스왑 기판을 고른 저로서는 스위치 탈부착과 결착력에 불만이 있어서 금속 보강판이 아니라도 조립 편의성과 핫스왑 기판의 안정적인 체결력을 위해서 기보강 결합 나사를 적용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불만이 있습니다.

 

또다른 불만은 기판의 성능입니다. 유선모델임에도 무한동시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6키 동시 입력이 최대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모든 커스텀 키보드 사용자가 게임을 하지 않지만, 꽤 많은 분들이 게임을 위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텐데, 커스텀 키보드 입문자를 겨냥한 제품이 이런 기판을 썼다는 점은 확실히 불만입니다.

 

리듬게임같이 반속과 동시입력이 중요한 일부 게음을 제외하면 일상적인 타이핑엔 전혀 지장이 없긴 합니다만, 리듬게임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무한동시 입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주력인 4버튼 채보는 그나마 키씹힘이 덜해서 채감이 덜하지만, 6키나 8키같이 6키 동시 입력을 넘어가는 채보부터는 키씹힘이 눈에 띄게 체감됩니다.

 

 

 

 

에필로그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는 리뷰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알루보강판 조합에서 벗어나서 처음 시도해본 PC 보강판이 가져다준 키감 변화 또한 아주 만족할 만한 선택이었습니다.

 

비록 상간배열을 하고는 있지만, 텐키리스라는 보다 대중화된 배열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흥행성도 보장된 강력한 커스텀 키보드 입문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더 저렴한 베어본 입문기들이 늘어나고 있어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상간배열에 대한 장벽이 있음에도 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하니, 보다 통상적인 텐키리스 배열과 노브 정도가 추가된 2R 공제를 기대 해볼만 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이 상간배열이 문제인데, 긴 스페이스바 때문에 저처럼 처음 상간배열로 조립하는 분들에겐 약간의 난이도가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자체는 특별한 튜닝이 없이 윤활제만 발라줘도 소음하나없이 훌륭한 편이지만, 스페이스바는 유독 그 길이 때문에 고르게 잘 눌려지지 않습니다. 스위치 주변 중심부에서 벗어나 끝으로 갈수록 인식률이 떨어져서, 씹히거나 채터링이 발생하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건 제 경험이 부족해서 제대로 조립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꽤 많은 수의 구매자들이 입문용으로 선택하는 모델에서 이런 문제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테빌은 워낙 유명한 만큼, 유격 없이 조용하고 좋은 타건감을 준다고 하지만, 상간배열의 긴 스페이스바는 저로서도 처음이라 좀 당황 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글을 작성중인 지금, QK80의 드랍분을 판매하고 있는데 인스탁 판매를 고민하는 분들, 그 중에서도 어떤 보강판을 주문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다른 보강판 재질과의 1:1 비교는 어렵지만 PC 보강판 만큼은 아무 스위치하고 조합해도 기본은 먹고 들어갈 것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기성품의 서스보강판과 폼떡 특유의 묵직하고 중후한 타건감을 원한다면 알루 보강판을, 그보단 좀 더 부드럽고 정제된 사운드와 키감을 원한다면 PC를 추천드립니다.

 

 

 


 

 

타건영상:

 

 

https://youtu.be/zfqlsGNvOq8

 

 

 

QK6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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