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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리 플로우 vs 누피 에어 비교 리뷰 프롤로그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구매한 로프리 플로우와 기존에 사용하던 누피 에어, 두가지 슬림형 키보드의 비교 리뷰입니다. 여러모로 비교되는 부분이 많아서 리뷰를 준비하는 저도 꽤나 재미있게 즐기면서 리뷰를 하였습니다.     <h4 data-ke-si..
로프리 플로우 팬텀 블랙/Lofree Flow Phantom Black 리뷰 프롤로그 이번 리뷰는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걸었던 로프리 플로우 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때부터 풀 알루미늄 하우징과 공장 윤활된 POM 재질의 스위치를 로우 프로필 사이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판딩 당시에도 모금 목표액을 훌쩍 넘겨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펀딩의 경우 모금이 종료되어도 실제 제품이 생산되어서 수령받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도..
체리 Cherry MX2A 스위치 2종 리뷰 프롤로그 이번 리뷰는 체리의 신형 스위치 라인업인 MX2A  스위치 리뷰 입니다. 제가 구매한 2종인 갈축과 저소음 적축 2가지 입니다. 신형 MX2A는 기존의 체리 MX 하이퍼 글라이드 시리즈에 공장 윤활이 되어 제공되는 신형 스위치 입니다. 그럼 윤활된 상태로 바로 쓸 수 있는 체리의 MX2A의 키감은 어떤지 이번 리뷰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X2A 신형 스위치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기존 스위치 그대로에 윤활이 추가된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스위치만 따로 구매했지만, 제가 꾸준히 좋아하던 레오폴드에서 신형 배열과 함게 MX2A 스위치가 장착된 라인업도 속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니어, 그 중에서도 저소음 스위치들의 경우 거슬리던 스프링 소음을 공장 윤활로 잡게 되어 귀..
TTC 저소음 갈축 리뷰 프롤로그 이번 포스팅은 오랫만의 스위치 리뷰입니다. OG 레트로 리뷰때 사용했던 카일 저소음 고래축에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새로운 저소음 택타일 스위치를 물색하다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아직까지 써본적이 없는 TTC 저소음 갈축을 구매하였습니다. 새로운 스위치 테스트 플랫폼이 되줄 X80에 장착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티저갈 TTC는 제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남긴 스위치 제조사 입니다. 특주 스위치의 가격대는 체리를 비롯한 일반 스위치(청갈적흑 등등) 대비 비싼 편이지만, 오늘 리뷰할 저소음 갈축(티저갈)은 비교적 준수한 개당 500원대의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몰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00개 기준 5만원이면 저렴하진 않지만, 막 비싸지도 않은 그런 가격대 입니다. 특히 인기가 높은 홀리..
Cannon Keys X FL-Esports X80 리뷰 프롤로그 오늘 리뷰는 펀키스를 통해서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약구매 이벤트가 진행되었던 FL-Esports의 X80입니다. 이미 CMMK 프로를 갖고 있어서 구매할지 말지 고민을 했었는데, 배어본으로 구매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었고, 예약구매 이벤트로 증정해주는 추가 파츠와 전용 파우치 가방이 제공되어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예약구매가 종료된 이후에는 증정품이 아니라 추가 금액을 지불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언박싱 추가 증정품으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되어서 받은 박스의 부피가 다소 큰편이었습니다. 전용 파우치 안에는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추가 보강판과 가스켓, 실리콘 범폰과 추가 스테빌라이저가 들어 있습니다. 전용 파우치 아래에는 키보드 본품이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CMMK P..
아콘 E1 PRO MAX 8K 리뷰 프롤로그 이전에 제가 커세어의 자석축 모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커세어 브랜드 치고 완성도나 편의성 개선 측면에서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리듬게임용도로 샀던 목적을 충족시켜주지 못했습니다. 세팅을 여러번 바꾸긴 했지만, 이미 적응된 타건 습관에 맞지 않았던 것인지 결국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처분 후 새롭게 리듬게임용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커세어 K70 MGX Pro와 똑같이 라피드 트리거 기능과 최대 8000Hz의 폴링레이트라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번에는 기계식이 아닌 정전용량식의 무접점인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선택옵션은 레트로 색상, 풀배열, 40g의 키압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합니다. 언박싱 키보드 본체의 포장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2중, 3..
FL-ESPORTS OG104 Retro 리뷰 프롤로그 이번 포스팅은 드디어 기다리던 OG 레트로 키보드 입니다. OG 레트로 시리즈 자체는 이미 작년말에 출시되었지만, 국내에 펀키스를 통해 정식 유통되는 제품을 예약구매하여 이제야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펀키스 예약구매 기간에 구매한 분들에 한하여 사은품이 일부 동봉되어 있으며, 국내 정발버전과 해외 판매분의 차이점은 키캡의 한글 각인 유무 입니다.    제가 구매한 OG 레트로 키보드의 선택 옵션은 레트로 화이트, 저소음 넌클릭(카일 저소음 고래축), 104키 풀배열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 배송받은 박스의 크기가 생각보다 컸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키보드 포장과 함께 예약구매 사은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은품은 3개로, 추가 포인트 키캡, 청..
리얼포스 R3HB21 화이트 45균등 리뷰 (Part3. 키스페이서 장착, 키캡 교체 리뷰) 프롤로그 이번 포스팅은 리얼포스 R3 3편 미니리뷰로 준비했습니다. R2 PFU 에디션을 통해 얻은 키스페이서와 KBD Fans에서 구매한 토프레용 HiPro Renso 키캡을 끼워주었습니다. 키스페이서 이전 R2 PFU 에디션 리뷰때도 장착해봤었던 키스페이서를 준비했습니다. PFU 에디션때는 기본 제공이 되었지만, R3 리얼포스 부터는 APC 기능이 있음에도 키스페이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키스페이서 장착한 키감은 오묘하면서도 바박끝까지 눌러서 키압과 걸림을 온전히 느끼는 저의 타법에 잘 맞지 않습니다. 다만, 그때와 지금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보다 저압의 키압을 선호하게 되었다느 점입니다. 고압의 키보드들을 즐기다가 피로감을 느끼다보니 PFU 에디션을 처음 사용할때라면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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