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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스위치
체리 Cherry MX2A 스위치 2종 리뷰
프롤로그 이번 리뷰는 체리의 신형 스위치 라인업인 MX2A 스위치 리뷰 입니다. 제가 구매한 2종인 갈축과 저소음 적축 2가지 입니다. 신형 MX2A는 기존의 체리 MX 하이퍼 글라이드 시리즈에 공장 윤활이 되어 제공되는 신형 스위치 입니다. 그럼 윤활된 상태로 바로 쓸 수 있는 체리의 MX2A의 키감은 어떤지 이번 리뷰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X2A 신형 스위치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기존 스위치 그대로에 윤활이 추가된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스위치만 따로 구매했지만, 제가 꾸준히 좋아하던 레오폴드에서 신형 배열과 함게 MX2A 스위치가 장착된 라인업도 속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니어, 그 중에서도 저소음 스위치들의 경우 거슬리던 스프링 소음을 공장 윤활로 잡게 되어 귀찮은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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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2024년 4월 키보드 뉴스
안녕하세요, 그동안 키보드 관력 소식글이 뜸했는데요, 최근에 주목할만한 뉴스가 생겨서 오랫만에 뉴스글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4월에 주목해야 할 뉴스는 무엇인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체리 MX1A 단종 외 첫 소식은 체리 스위치 관련 뉴스입니다. 청축을 제외하고 공장윤활이 적용된 신형 체리 스위치인 MX2A를 저도 리뷰했었는데요, 지온웍스에서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체리사의 공식 답변을 공개하면서 기존의 체리 MX 라인업의 단종이 공식적으로 결정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의 체리본사와의 질의 응답 내용을 Q&A 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MX2A의 호평과 높은 인기로 기존의 MX1A는 점차 재고를 줄여나갈 것이며, 대량 주문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윤활되지 않은 기존의 체리 MX는 소량 생산으로 운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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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스위치
TTC 저소음 갈축 리뷰
프롤로그 이번 포스팅은 오랫만의 스위치 리뷰입니다. OG 레트로 리뷰때 사용했던 카일 저소음 고래축에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새로운 저소음 택타일 스위치를 물색하다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아직까지 써본적이 없는 TTC 저소음 갈축을 구매하였습니다. 새로운 스위치 테스트 플랫폼이 되줄 X80에 장착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티저갈 TTC는 제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남긴 스위치 제조사 입니다. 특주 스위치의 가격대는 체리를 비롯한 일반 스위치(청갈적흑 등등) 대비 비싼 편이지만, 오늘 리뷰할 저소음 갈축(티저갈)은 비교적 준수한 개당 500원대의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몰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00개 기준 5만원이면 저렴하진 않지만, 막 비싸지도 않은 그런 가격대 입니다. 특히 인기가 높은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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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리뷰
Cannon Keys X FL-Esports X80 리뷰
프롤로그 오늘 리뷰는 펀키스를 통해서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약구매 이벤트가 진행되었던 FL-Esports의 X80입니다. 이미 CMMK 프로를 갖고 있어서 구매할지 말지 고민을 했었는데, 배어본으로 구매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었고, 예약구매 이벤트로 증정해주는 추가 파츠와 전용 파우치 가방이 제공되어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예약구매가 종료된 이후에는 증정품이 아니라 추가 금액을 지불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언박싱 추가 증정품으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되어서 받은 박스의 부피가 다소 큰편이었습니다. 전용 파우치 안에는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추가 보강판과 가스켓, 실리콘 범폰과 추가 스테빌라이저가 들어 있습니다. 전용 파우치 아래에는 키보드 본품이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CMM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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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여행기
2024 도쿄 여행기 Part. 5
프롤로그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은 피곤을 충전하기 위해 다소 늦잠을 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체크아웃을 하고 짐만 로비에 맡긴채 마지막 여행을 즐깁니다. 공항으로 먼저 출발한 친구들과 해어지고 저 혼자 우에노로 향했습니다. 우에노 공원 우에노 역은 이번으로 두번째 방문입니다. 두번째임에도 어김없이 우에노 던전을 해맸습니다. 우에노 공원으로 나가려면 JR 노선을 통해 나가는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저는 헷갈려서 반대로 나왔다가 계단을 통에 위로 플랫폼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이날은 월요일로 우에노 동물원과 박물관, 미술관 모두 휴관일입니다. 원래 보고싶어했던 모네 전시회도 전날인 28일이 마지막이어서 아쉽지만 주변의 우에노 공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공원 내부에 신사도 있고 제법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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